Daehee Jeong

저는 4년차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고등학교 내내 장래희망으로 내적었던 프로그래머가 되어, 기나길 커리어의 첫 발 즈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앱 개발을 목표로 프로그래밍을 시작했을 정도로 클라이언트(웹 프론트 엔드 또한) 개발에는 항상 애착을 가지고 있고, 백엔드에 집중하고 있는 현재에도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자 꾸준히 학습하고있습니다.

소프트웨어의 본질인 도메인 영역의 문제해결을 위해 조금 더 심도 깊은 고민을 해보고자 백엔드 엔지니어로 본격 전향하기로 결심했고, 최근 1년간 좋은 리더, 좋은 동료,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만나 정말 의미있는 경험을 하고 많이 성장하였습니다.

시간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은 실천하는 것이다 라는 말을 항상 새기며, 학생때나 또는 재직중인 현재에도 남는 시간은 동료 개발자들과의 스터디, 컨퍼런스, 교육 프로그램 등에 아낌없이 제 자신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성장해야할까 라는 개발 이외의 고민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저 또한 성장중이지만, 성장의 의미와 여러 사람들 마다 각기 다른 상황 속에서 어떤 길을 찾아가야 할지,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일지를 항상 고민합니다. 제 커리어와 이런 고민의 과정이 나중에는 다른 사람들을 많이 도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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